풍경 Gallery · 2019. 4. 21. 16:47
도담삼봉
노랗게 피어난 꽃다지 유채꽃인양 폼잡고 한껏 뽐을내며 화사한 봄을 선사한다... 단양8경중 하나인 도담삼봉 도담삼봉(嶋潭三峰):단양 북쪽 12km 지점의 단양읍 도담리에 있다. 남한강의 수면을 뚫고 솟은 세 봉우리 가운데 남봉(南峰)은 첩봉(妾峰) 또는 팔봉이라 하고, 북봉은 처봉(妻峰)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.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(鄭道傳)이 이 곳에 은거하여 자신의 호를 이 도담삼봉에서 본떠 삼봉이라고 지었다고 한다. 참고문헌 단양 문화관광 http://tour.dy21.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