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랗게 피어난 꽃다지
유채꽃인양 폼잡고 한껏 뽐을내며 화사한 봄을 선사한다...
단양8경중 하나인 도담삼봉
도담삼봉(嶋潭三峰):단양 북쪽 12km 지점의 단양읍 도담리에 있다. 남한강의 수면을 뚫고 솟은 세 봉우리 가운데 남봉(南峰)은 첩봉(妾峰) 또는 팔봉이라 하고, 북봉은 처봉(妻峰)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.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(鄭道傳)이 이 곳에 은거하여 자신의 호를 이 도담삼봉에서 본떠 삼봉이라고 지었다고 한다.
참고문헌
단양 문화관광 http://tour.dy21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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